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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도시공사, 임직원·가족 등 토지거래 선제조사 실시
- 작성자 : 기획관리실
- 문의처 : 051-810-1212
- 등록일 : 2021-03-15
- 조회 : 140
- 2010년 이후 공사 추진 개발사업(신규사업 포함) 대상
- 현재 재직중인 전임직원 대상(배우자, 직계존비속 포함)
❍ 부산도시공사(사장 김종원)는 12일부터 2010년 이후 공사 추진 개발사업(신규사업 포함)에 대해 토지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❍ 조사대상지는 준공사업지인 국제산업물류도시(1-1, 1-2단계), 오리일반산업단지, 일광지구(일광신도시) 4개지구와 신규사업지인 부산연구개발특구,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, 서부산권 복합산업유통단지 3개지구다.
❍ 조사대상자는 재직자 전원과 직계존비속, 배우자 모두를 포함한다.
❍ 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토지거래 신고와 함께 별도의 TF팀 구성을 통한 전수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며, 관련 조사를 통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강도 조치를 취해 향후 발생 가능한 투기방지 및 직원 윤리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.
❍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“이번 공공기관의 투기 논란 상황에서 우리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의 위법사례를 철저히 조사해 공공개발에 대한 시민 신뢰를 확보하겠다.”고 말했다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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