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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도시공사,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
- 작성자 : 경영지원실
- 문의처 : 051-810-1483
- 등록일 : 2020-12-18
- 조회 : 160
- 보건복지부‧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승인
- 지역사회공헌 및 지역 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
❍ 부산도시공사(사장 김종원)는 2020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‘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’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
❍ ‘지역사회공헌 인정제’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비영리단체와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,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‧기관을 인정해 주는 제도로 2019년에 처음 시행됐다. 공사는 주거복지 및 경제·사회·문화전반의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재원을 사회공헌에 투입한 노력을 인정받았다.
❍ 공사는 부산지역 내 임대아파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12년 연속 임대보증금 동결, 영구임대주택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. ‘BMC행복나눔협약’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증진·이미용·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.
❍ 또한 2016년도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인 BMC희망의 집·시설고치기를 통해 매년 10개소의 주거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 집수리를 지원한다. 부산지역 노후놀이터를 개보수하는 BMC어린이꿈동산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11개소의 놀이터를 개보수 또는 신규건립했다. 특히 2019년부터는 획일화된 놀이터가 아닌 아이들의 움직임을 반영한 창의적인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‘어린이 디자이너’를 모집하여 기획과정에 참여하여 학교 놀이터, 지역사회놀이터 2개소를 완공했다.
❍ 주거복지사업 이외에도 경제·문화·사회복지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 사회공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. 부산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(BEF)을 통해 부산의 사회적경제 및 부산지역 경제 전반에 지원하고 있다. 또한 임대주택상가 실버 일자리공간지원을 통해 상가 2개소를 지원하여 실버세대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. 문화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·공연사업을 비롯해 결식아동, 홀로어르신, 미혼모 등 취약계층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.
❍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부금 20억원을 기탁하여 재난지원물품 보급 및 방역에 앞장서고, 임대아파트 내 상가 임대료 6개월동안 전액감면, 영구임대 입주민 1만 725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국가적 재난에 맞서 공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.
❍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“그동안 부산도시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온 사회공헌활동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.”며 “이번 인정기업 선정을 계기로 더욱 더 큰 책임감을 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.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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